허스키는 주인이 목욕시켜 주지 않을 때 웃기게도 짜증을 부립니다.

10월 16, 2019

허스키는 수십 년 동안 가장 인기 있는 견종 중 하나였으며, 여러분이 허스키 주변에 있어 보셨다면 그 이유를 정확히 아실 겁니다! 여러분은 허스키가 날씨가 추운 곳에서 살며 종종 사역견으로 이용되는 견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견종은 혹독한 기후에 썰매를 끄는 것을 도와주도록 생겨났다는 건 사실이지만, 허스키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스러운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허스키가 아름답고 크며 사람을 꿰뚫어보는 파란색 눈을 가지고 있다고 기억하지만, 허스키의 성격은 허스키의 눈보다 더 밝게 빛납니다.

허스키의 에너지는 상당하고, 아메리칸 켄넬 클럽(American Kennel Club)에 따르면 이건 허스키의 조상이 혹독한 환경에서 일하도록 이용되었던 사실로 인한 것일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실내에서 허스키를 기를 때, 허스키를 자극해주고, 지루해지거나 파괴적으로 변하지 않도록 충분한 운동을 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허스키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외모 덕분에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허스키의 연한 푸른 색의 눈은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이지만, 2개의 다른 모양의 눈을 포함하여 변종의 눈 색상을 가질 수 있습니다.

허스키에 대하여 또 다른 기억할 만한 특징은 그들의 감정을 지나치게 드러내는 능력입니다! 허스키는 특별히 잘 짖는 것으로 알려진 게 아니라 자기 마음대로 하기 위해서 짖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허스키는 일하기 위해 기르던 견종이었기 때문에, 종종 주인에게 지나치게 충성하고 주인이 말을 걸 때 대답하는 것을 즐기곤 합니다. 허스키의 또 다른 특별한 특징은 다수의 허스키가 목욕을 즐긴다는 것입니다.

까다로운 개를 길러봤다면, 여러분은 잘 씻기기 위해서 욕조에 개를 들여놓기가 얼마나 어려울 수 있는지 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허스키라면 목욕시키기 정말 쉽습니다!

Zeus라는 이름의 허스키는 다른 어떤 활동보다도 목욕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길고 화려한 허스키의 털을 매일 목욕시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Zeus가 짖으면서 목욕시켜달라고 할 때 그의 주인은 안 된다고 말해야 하곤 합니다.

하지만 Zeus가 목욕시켜 달라는 요청을 거절당하면, 완전히 다른 짐승이 되고 사랑스럽게도 짜증을 부립니다! 허스키는 가장 귀여운 방식으로 주인에게 목욕을 원한다고 표현합니다. 바로 욕조에 스스로 들어가서 도움이 필요하다고 짖어대죠!

고맙게도, Zeus의 주인은 허스키가 이렇게 짜증내는 것을 녹화하여 전 세계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여러분도 아래의 비디오에서 Zeus가 목욕시켜 달라고 조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귀여운 허스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Zeus만큼이나 목욕을 좋아하는 개를 길러본 적이 있으신가요? 아래 댓글을 통해서 알려주세요! 이 기사를 허스키를 기르는 친구나 가족들에게 전달하세요!